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탑건: 매버릭 (문단 편집) == 내한 행사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 -6px" [youtube(g5fvbcLhViE)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 -6px" [youtube(kAfaSxd99VQ)]}}} || || {{{#ffffff '''KBS 뉴스 보도'''}}} || {{{#ffffff '''MBC 뉴스 보도'''}}} || 코로나 19로 인한 제한이 완화되면서 다시 톰 크루즈의 내한 일정을 조율중이라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고, 결국 '''6월 18일 내한이 확정'''됨으로써, 롯데엔터테인먼트 측도 어느 정도 위신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.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Culture/article/all/20220603/113778720/2|#]] 그리고 2022년 6월 19일 오후 5시, [[롯데월드타워]] 야외광장에서 탑건: 매버릭의 출연 배우 [[톰 크루즈]], [[마일스 텔러]], [[글렌 파월]], 제이 엘리스,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와 제작자 [[제리 브룩하이머]]가 참석한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. 행사는 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장장 3시간 동안 이어졌고 배우들은 행사에 모인 팬들에게 적극적인 팬 서비스로 화답했다. 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079&aid=0003655230|#]] 해당 레드카펫 행사는 코로나 19 이후 최대 규모의 내한 행사로, 탑건: 매버릭의 해외 홍보 투어 중 가장 많은 배우들이 동원된 행사로 세계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. 무대 인사에서 톰 크루즈는 "__10번째 한국 방문이다__.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하고, 한국에 오는 게 항상 너무 좋다. 저의 영화도 바로 여러분을 위해 만드는 것."이라며 "'탑건: 매버릭'은 극장에서 모두 함께 같이 즐겨야 하는 영화다. 그게 바로 내가 영화를 만드는 이유다."라고 말했다. 이와 함께 그는 함께한 제리 브룩하이머와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다. 또한 톰 크루즈는 "정말 오랜만에 왔어요. 너무 오랜만에 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 여러분을 보니 너무 좋았고, 안 떠나고 싶은 심정입니다."라며 "약속드립니다. 내년 여름에 '[[미션 임파서블: 데드 레코닝 PART ONE|미션 임파서블]]'을 들고 꼭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."고 약속했다.[* 이후 2023년 6월 29일에 내한하여 약속을 지켰다.] 마지막으로 톰 크루즈는 관객들을 향해 "무엇보다도 내가 여러분에게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. 내 일생일대의 꿈을 이룬 거다. 이런 기회가 쉽게 오지 않는다는 걸 잘 안다. 그렇기에 여러분과 함께하고 나의 영화를 즐겨주는 게 특권이라는 걸 안다."며 자신의 영화 '[[제리 맥과이어]]' 속 명대사 "You complete me"(당신이 나를 완성한다)를 인용해 인사를 전했다. >"영화의 대사를 인용해보겠습니다. 여러분이 저를 완성해줍니다. 사랑합니다.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."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도 무대에 올라 "무엇보다도 우리는 관객이 정말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. '탑건: 매버릭'은 그런 영화."라며 "이 영화로 전 세계를 돌며 홍보 투어를 했고, 가장 중요한 한국을 끝으로 중요한 여정을 끝낼 수 있어서 좋다."고 말했다. 레드카펫 행사 이후에 톰 크루즈를 비롯한 주요 출연진들은 관객들과 같이 예고없이 함께 영화를 봤고 [[https://extmovie.com/movietalk/81055939|#]] 팬들 입장에서는 초특급 서비스라고 볼 수밖에 없는 적극적인 행보에 내한 행사는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.[* 출연진은 [[롯데시네마 월드타워#s-2.2.21|수퍼플렉스G 21관]] J열에 나란히 착석했으며, 톰 크루즈는 J23번 좌석을 배정받았다. 해당 좌석은 이전부터 황금 좌석으로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좌석이기도 하고, 롯데시네마 역시 아예 23, 24번 좌석의 시트색을 검은색으로 만들어 우회적으로 특별석으로 우대한 곳이기도 하다. 현재는 톰 크루즈 팬들에게 성지화되어 해당 상영관에서 가장 빠르게 예매가 이루어지는 좌석이 되었다.][* 한국에선 보통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때 미국과는 다르게 영화의 특정 장면에서 환호를 하거나 박수를 치는 것을 금기시 하지만 이 시간 만큼은 오프닝 크레딧부터 엄청난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고 미국 극장 못지않은 혜자 리액션을 선보여 톰 크루즈가 매우 뿌듯했다고 한다. [[https://youtu.be/ziSFi-tWunI?t=177|#]]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 -6px" [youtube(NGgkQ7LOr70,start=44)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 -6px" [youtube(MQS4vE1Ipvg)]}}} || || '''{{{#ffffff 시사회 후 퇴장 영상 1}}}''' || '''{{{#ffffff 시사회 후 퇴장 영상 2}}}''' || 다음날 6월 20일에 열린 탑건: 매버릭 내한 기자회견에서 톰 크루즈는 10번째 내한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"대단한 영광이다, 다시 뵙게 돼 영광이다, 정말 보고 싶었다"며 "내년 여름에도 그 다음 여름에도 돌아올 것이다, 아름다운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에 돌아와 영광이다"고 밝혔다. 이후 "앞으로도 (한국에는) 30번 40번 더 오고 싶다"며 "올 때마다 즐겁고 이것은 저의 꿈의 실현이다,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삶에서 배우고 함께 일하는 것이 저의 삶이다"고 밝혔다. 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421&aid=0006168377|#]] 이후 [[CGV 영등포]]의 [[ScreenX]] 상영관에서 이루어진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fBQPTlgfHE|시사회]] 무대 인사를 마친 톰 크루즈는 2박 3일 간 한국 일정을 마무리하고 미션 임파서블 차기작 촬영을 위해 전용기 편으로 영국으로 이동했다. 김포공항에서 전용기에 오르며 한국을 떠나는 와중에도 공항 직원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등의 화끈한 [[https://twitter.com/TCNews62/status/1538949276486750211?s=20&t=CZjkCd99q67NjibbPcLv5Q|팬 서비스]]를 보여주며 10번째 내한 일정을 멋지게 마무리했다. 글렌 포웰과 제이 엘리스,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유튜버 [[천재이승국]]과 롯데에서 준비한 각종 체험들을 진행하며 내한 일정을 마쳤다. [[https://youtu.be/ziSFi-tWunI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